[정의]
디파이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탈중앙화 금융 (Decentralized finance) 이다.
중앙화된 금융에 벗어난다는 뜻이다.
쉽게 말하면 기존에 우리는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다.
돈을 맡기거나 빌리려고 하면 은행에 가서 은행 직원을 만나서 해당 업무를 진행한다.
우리는 해당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이용하고 검증된 편리함과 보안성을 보장받았다.
[규모]
- 21년 기준 700억 달러 (70조)
주요 프로젝트
- 유니스왑 / 체인링크 / 다이 / 팬케이크/ 테라 등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을 도입되면서부터 이러는 중앙화된 금융시스템을 벗어난 금융이 생겨났다.
탈중앙화 금융이라는 것인데, 돈을 맡기고, 찾고, 빌리고하는 모든 일을 철저히 시스템으로만 흘러가게끔 만들었다.
이러한 시스템들 때문에 심지어 대출이나 예금이자들도 변동성이 크다.
우리가 가상화폐가 변동성이 크다고 생각하는 것이 여기서 정해진다.
[중앙화 금융]
1. 국제적 패닉으로 인하여 주식하락 등이 발행
2. 주식 시스템상 하한가/상한가(+-30%) 존재)를 정하여 일정수준이상의 변동성 통제
3. 중앙은행에서 부양책을 내세워 시장의 충격을 막기위해 노력
[탈중앙화 금융]
1. 국제적 패닉으로 인하여 주식하락 등이 발행
2. 패닉 sell/buy 발행
3. 상한가/하한가 존재 불가
4. 심지어 계좌번호가 해킹당해도 구제받기 어려움
그럼 디파이의 장점은 무엇?
다양한 금융 시스템 존재
- 24시간, 휴무일 없이 상시 돌아감
- 유동성 공급의 조건으로 높은 수익율 기대 (시장성에 따라 변동 가능)
- 해당 시스템에서 직접적으로 권한을 가질 수 있음 (거너넌스 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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