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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공부/TERRA

앵커 프로토콜 무손실 연이자 19.5% 원리와 미래

앵커 프로토콜의 가장 핵심인 무손실 연이자 19% (가장 초기에는 20% 였었음..)

어떻게 스테이블 코인을 맡기고도 한달 이자를 20% 가까이 줄 수 있는지 고찰함

 

앵커 프로토콜 재무상태 (2월 13일)

코인 총 가치 TVL : $ 96억

총 예치금 : $60억

총 담보 : $36억 

총 대출금 : $17억 (대출율 47%)

 

자 그럼 앵커프로토콜의 수입원은 ?

1) 수수료

2) 대출금 이자

3) 담보 + 예치금 수익 

 

1) 수수료 : 특정이 애매해서 제외

 

2)현재 담보를 맡기고 UST를 빌리면 13.79% 이자를 내야함

-> 17억 * 13.79% : 2.21억

 

3) 예치금 + 담보금를 루나 스테이킹에 맡길 경우 수익금 (스테이킹 이자 평균 7%)

- > 97억 * 7% =  6.79억 

 

수입 = 약 9억

 

그럼 유지비용은?

1) 총 예치금에 대한 이자 : 60억 * 19.58% = 11.7억

2) 총 담보물에 대한 이자 : 36억 * 8.72% = 3.48억 

 

지출 = 15.18억

 

그럼 1년 동안의 수입은?

9억 - 15.1억 = -6.1억

하루 유지 비용 = -1,671,232 UST

현재 지급 준비금 = 6,312,882

 

5일...?

 

트랜젝션 비용 제외 등 너무 러프하게 잡긴했는데,

예전에 외국의 한 유투버가 계산해 보길 약 30일정도 유지할 것이라고 함.

다행이 2월 11일 LFG에서 450M UST를 준비금으로 지원해 준다고함

이는 약 일년치라고 하기 때문에,

그 동안 앵커에서 신규 차입금을 어떤 방식으로 끌어올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