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공부

ICO, IDO, IEO, IUO 차이

세모지 2021. 10. 25. 01:11

해당 내용은 글쓴이가 스터디를 하기 위한 자료로써, 기존 외부 자료들을 취합하여 요약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인용문구나, 자료의 부정확성이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투자 공고

ICO, IDO, IEO, IUO 모두 암호화폐 사업자가 초기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일부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받고 미리 암호화폐를 를 판매하는 행위 입니다.

* 주식의 IPO와 유사한 개념

 

ICO (initial coin offering)

-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먼저 등장한 초기 자금 조달 방식

- 암호화폐 사업자가 직접 투자들에게 자금을 모집하고 암호화폐를 판매

 

단점 : 암호화폐 사업자가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두 들고 사라지거나, 거래소에서 상장이 안될 수 있음

 

IEO (initial exchange offering)

- ICO 의 문제점을 보안한 초기 자금조달 방식

- 중앙화된 거래소가 중간자 역할을 함

- IEO를 주관하는 거래소는 중간에서 투자자의 자금을 보호, 해당 암호화폐에 대한 심사

 

단점 : IEO를 진행하는 거래소에서 해당 암호화폐를 과대광고하거나, 자신들과 관련 있는 암호화폐만 IEO를 진행할 수 있음

 

IDO (initial defi offering or initial dex offering)

- IEO의 문제점을 보안한 초기 자금조달 방식

- 암호화폐 사업자가 탈중앙화 거래소에 자신의 초기 자금조달 프로젝트를 올리면 해당 거래소에 참여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프로젝트의 심사에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판단

 

단점 : 누구나 탈중앙화 거래소에 쉽게 상장할 수 있기 때문에 각 구성원들이 프로젝트를 판단하기 쉽지 않음

 

IUO (initial uniswap offering)

- IDO와 비슷하지만 중간자가 UNISWAP 임

- IDO 방식 대부분이 UNISWAP을 이용하기에 새로운 명칭이 생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