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욕왕 루피입니다.
좋은 자료를 공유받아서, 한 번 정리해봅니다.
영상을 받아 적은거라,아주 깔끔한 문장으로 정리된건 아니니 영상과 함께 봐주시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스티브 리 님 전반적인 시장의 흐름에 대해 일반인들도 알아들을 수 있게 간단하게 핵심을 짚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3~40분동안 자기의 생각을 이렇게 쉽게(?) 일목요연하게 풀어내는것도 진짜 능력입니다.. 히즈 소 스마트 앤드 섹시 ...(?)
역시 시장 흘러가는 방향을 알아야 어디에 투자를 할 수 있는지가 보이는듯 싶네요.
커브 디파이 2.0 웹 3.0.. 공부해야할 키워드가 너무 많이 보이네유,,,
여전히 크립토는 초기시장인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vc 자금이 이제 점점 들어오고 있다고 하니 기대해도 될까요. 크립토 시장의 꿈과 비전이 현실에서 mass adoption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저도 하나 껀덕지를 물고 싶네요 (?) ㅋㅋ
1. 2021 시장 + 지표 정리
2021년, 어느정도 액티비티가 있었는지 감잡기 좋았음
1) M&A가 많았음 -> 7조원규모 작년에 비해 8배 증가
기업에 얼마나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2) DEX (탈중앙화 거래소)
전년대비 6배 증가. 5월에는 $160B
CEX의 물량이 넘어올 수 있음
3) 투자된 금액
가상화폐 벤처에 투자된 금액 2021년에만 $30B(32조원)
계속해서 증가추세
50개의 새로운 크립토 펀드 탄생
47개 정도의 크립토 유니콘 탄생 (크립토 전체로는 60개 정도)
VC 돈이 크립토 스타트업으로 흘러 들어갔고,
아직 시장에 돈이 안풀림. 시장에 돈 풀릴걸로 예상가능
4) CEX 거래량 : $14T(1경 4천조원)
작년에 비해 거의 8배 정도 증가.
5) WEB 3.0
6) NFT 거래량
7-8월에 피크. 한 주에 1.2조원 정도 거래
작년 총 $9B 정도
50% 이상이 예술품 미술품. 40% 정도가 게임
8) 비트코인 자체는
2021 1월 1일 $29,000
지금은 $43,000
hash rate
9)크립토 커스터디 (수탁)
주목을 많이 받았고 투자도 많이 받음
기관 투자자가 오랫동안 안들어온 이유가 커스터디 문제가 있어서
많은 커스터디솔루션이 나와서 기관 투자자를 고객으로
KKR (세계적 사모펀드) 이 첫 번째 블록 체인 투자로 수탁회사 선택.
점점 안정화가 되고 있구나
10)
S&P 28%
금 -7% ?
금은 비트에 비해 인플레이션 헷지로 힘을 못쓰고 있는거 아닌가.
2. 2022년 크립토 시장 큰그림
1) 인재가 몰려들고 있다.
해당 업계로 무수한 인재가 몰려들고 있음.
굉장히 유망하다고 봄
VC 돈도 계속 들어오고 있음
+ MZ 세대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로 크립토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음. -> drive요소
2) 비트코인
작년에는 힘을 많이 못씀.
기관은 변동성이 낮아지길 기다리고 있음
WEB3의 기축통화
인플레이션 헷지로 작용
비트코인 더 많은 adoption이 일어날 수도.
송금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개발 많이 되고 있음
빗코위에 디파이 올리거나 스마트 컨트랙트 올리려는 시도 많음
3) 이더리움 vs. layer1 의 싸움
올해는 layer1의 한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테라, 아발란체, 카르다노 등등..)
20년 까지만해도 사실 이더 말고는 뭐가 없었음.
21년은 이더리움 밖에서 돈도 굉장히 많이 들어고 Dapp도 많이 생기고
앞으로 이더리움이 굉장히 많은 도전을 받을거라고 예상됨.
이더리움의 가장 큰 문제는 확장성.
지금 하고 있는게 이더리움 2.0라는 개념과 layer2
이더리움 2.0 에서는 the merge가 예상이되고 있고 -> 확장성에 큰 개선이 될 것
layer 2 쪽에선 롤업. (옵티미즘, zk 롤업 - 관심 더 많이 쏠림)
DYDX 혹은 루프링은 ZK롤업
폴리곤 같은 경우는 -> zk 회사 인수에 돈쓴다고
zk에 또 많은 투자 기회가 있을듯
폴리곤도 layer2의 하나로써,
지난달 같은 경우 이더리움보다 더 많은 wallet address가 사용됐다고 함.
폴리곤이 adoption이 많이 되고 있다.
zk가 또 프라이버시가 개선된 솔루션
규제가 들어오면 또 issue가..
layer 1 :
- 테라 : UST, 테더 이슈가 낮음. 스테이블코인 UST만 decentralized stable coin
- 솔라나 : 매우 빠름. 마케팅적으로 성공. 중앙화 되어있다는 점 때문에 비난을 많이 받고 있음. 솔라 브릿지 런칭 -> 크로스체인을 보고 계신 분들에게는 가능성이 있지 않나
-아발란체 : 유일한 EVM 가능. 이더리움 커뮤니티를 이끌어 올 수 있음. 내가 만든걸 그대로 아발란체에 런칭 가능. 그래서 아발란체가 많이 자람. 지갑수 굉장히 증가. DEX 볼륨 계속 증가
-폴카닷 : 마켓 시총 10위로 이미 엄청 큼. but 이제까지 서비스, 제품이 없었음. 지난 12월 패러체인 출시. 드디어 폴카닷 위에 Dapp들이 출시. 타 layer1을 얼마나 따라잡아줄 수 잇을지. 마켓 시총이 이미 큰데 더 성장할 수 잇을지??
4) 크로스체인브릿지
프로젝트들이 굉장히 많아질거고 투자기회도 많을 것.
layer1끼리 잇거나 여튼 여기저기 이어주는거. -> 토큰도 런치할 것임
이어주는 그런 서비스가 중요하게 대두될거라 생각
5) 디파이
여전히 디파이가 전통금융의 1%밖에 안됨 -> 가능성이 많다는 것의 반증
그러나 기관투자자의 참여가 거의 없음. 시장이 커지려면 기관 투자자가 들어와줘야함
왜 못들어오냐면 -> KYC(고객확인)나 AML(자금세탁방지)부분이 명확치 않기 때문.
상대방을 알 수 없으니 기관 입장에서는 참여할 수가 없음.
이를 해결하고자하는 서비스가 준비되고 있음.
기관 투자자들의 진정한 수요가 있기 때문에 -> 가속화 될 수 있음
Defi 2.0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나옴
Defi 1.0 = compound
- 참여를 하면, 공짜로 토큰을 받음. 회사가 inflationary하게 계속 토큰을 찍어내는 형식.
내가 준 유동성이 락업이 되서 보상을 받는 passive하게 적용되는 것이었다면
Defi 2.0
어떻게 하면 공짜 토큰을 뿌려서 사람을 모집하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이 있을까 ??라는 개발.
내가 준 유동성이 액티브하게 다른곳에 쓰이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음.
curve라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 프로토콜이 2.0를 정의할 때 protocol controlled value라는 말이 있는데요. 즉 프로토콜이 밸류를 조정한다는 얘기가 있음.
유동성을 락업을 하면 curve나 convex나 여러가지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자기네들끼리 유동성을 왔다갔다하면서 굳이 리워드 토큰을 주지 않아도, 유동성이 확보되면서 다른식으로 유저들이 베네핏을 얻을 수 있는 구조. 간단하게 말하면, 나의 유동성에 의존하지 않고, 다른 프로젝트에서 끌어올 수 있는, 프젝끼리 유동성을 끌어올 수 잇는 환경이 조성되는게 일종의 트렌드
+ insurance도
6) WEB 3.0
WEB 1.0 -> 보고 읽는거
WEB 2.0 -> 보고 댓글 달고 라이크 달고 컨텐츠 올리고
WEB 3.0 -> 내가 만든 컨텐츠를 내가 소유하는 개념이 바로 web 3.0
소유한다는건 nft와 직결됨. 컨텐츠가될 수 있고 게임 아이템이 될 수 있고..
NFT
21년같은 경우에는 PFP같은 사진이 붐을 일으킴.
22년 혹은 이후는 use case - 뭘할 수 있는지가 중요.
아트 다음이 음악
어떤 곳에 들어갈 수 있는 접근권이라던지, 메타버스에서 나를 증명하는 수단.
메타버스에서 나를 증명하는 수단 -> 중앙화된 메타버스와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메타버스의 격돌
NFT를 가지고 어떤 커뮤니티가 형성되는것. 글로벌리하게도 .. 일종의 문화현상이 되지 않을까.
nft를 가지면 exclusive한 바 혹은 모임에 갈 수 있다던지.
아디다스나 돌체엔 가바나 .. 등등.. 회사나 브랜드가 많이 들어오는데..
이게 일종의 인스타 그램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투자 입장에서는 원숭이 그림 사서 올라가는거 기대하지말고 infrastructure를 볼것
7)DAO
노동시장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툴로 작용이 가능함.
계약서같은게 필요없는 세상이 될 수 있고
샐러리 대신 토큰을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될 수 있고
할 수 잇는건 많은데 어떻게 할거냐
현재 시장과 어떻게 조율 할거냐
자체에 투자하지말고 -> 다오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도구들과 툴.
임금을 매니지하는 시스템 뭐 이런 인프라에 투자하는건 어떨까
+Bearish 요소들
NFT는 극소수 사람들만 홀딩하고 있따는걸 알아야함.
상위 0.1%만 들고있음
오픈씨에서 유저들에게 SOS 토큰 에어드랍 했는데
95%의 SOS 토큰이 0.1% 에게 분배되었다고함.
NFT시장이 미숙하다는 것.
블록체인 게임
Axis 도 잘 하고 있지만,
게임이 재밋어서 한다기 보다는, 돈을 번다는 부분에 집중함.
미래에 대한 배팅이지, 게임이 재밌어서 배팅하는건 아니어서 좀 멀었다.
디파이
mass adoption이 아직 일어나지 않은것.
아직 멀었다.
메타버스
vr 기계가 없다 뿐이지 이미 걍 디지털에서 살고 잇음.
이더리움
그래도 아직까지는 no1의 자리를 차지하고 잇음
이더리움이 말하고 있는 개발도 계속 늦어지고 있고
fee 도 높아지고 있고.
이런것도 bearish한 요소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1년에 있었던걸 보면 되게 건강하게 빌딩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베어 마켓이 된다면 개발하고 진주를 찾고, 낮은 가격에 투자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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